아들이 태어날때 RH-B형이라고 담당의가 그러셨는데..태어나고 한달뒤에 RH+가 되는 경우가 있다고 하셔서
한달뒤에 검사하니 RH+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RH+겠지하고 잊고 지내다가
얼마전 초등학교 1학년이 되어 건강검진을 받는데 이번에 또 RH-가 나오더군요.
다시 검사해봐도 RH-가 나왔는데..
이제는 RH-로 인식을 해야되는거죠?
전에 대표님께 전화해서 여쭤보니.. RH+였다가 RH-였다가 바뀌는 경우가 있다고 이런피는
피를 줄때는 +로 줘야되고 받는건 또 RH-로 받아야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확실히 검사해서 확인받을수 있는 방법이 있는건가요?
아직 초등학생이라 헌혈도 안되고 시약말고는 검사할 수 있는 방법이 없나요?
대학교 병원가서 검사받을수도 있다는데..요즘 시스템으론 동네병원에서
진단서를 받아야 갈 수 있는데..뭐라고 진단받고 어디서 검사를 해야되는건지..
처음부터 끝까지 막막하네요..
박우성18-07-24 09:30
안녕하세요
Rh혈액형 타입의 판정이 달라지는 경우입니다
혈액형 핀정이 여러번 바뀌셨다면 가장 최근에 나온 검사 결과에 따르시면 됩니다
좀 더 정확한 혈액형 검사는 가까운 내과에서 혈액형 검사 문의하시고
weak D형(Du형)인 경우는 정밀검사가 필요하므로
내과 주치의 선생님과 상담하시기를 바랍니다
혈액 검사의 기술적인 방법과 시약 관계는
병원 임상병리의 전문적 부분이므로 일반인이 인지하기는 어렵습니다
동네 내과에서 대학병원에 의뢰할 때는 의뢰서를 작성해 드리므로
그러한 1차, 2차 진료기관 시스템에 "따르시면 되시겠습니다
참고로 Rh항체역가검사는 가가운 헌혈의 집에서 가능하므로
혈액원에 문의하시기를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십시오
아들이 RH -였다가 +였다가 다시 -판정 됐습니다. 
18-07-1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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